고흥군이 전국 최초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청소년을 위한
고금리 적금 상품 출시와
가입 지원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최근,
고흥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만 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년 만기, 매달 70만 원 이내로
만기 시에 7%의 이자를 적용하는
고금리 적금상품을 출시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각 읍면을 통해
올해 첫 대상자 396명에게
사전 안내하고 있으며,
현재 군민 의견을 수렴해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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