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백운산 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야영장 일부 시설을 부분 휴장합니다.
광양시는
산림휴양 기능을 확장하고 노후 시설물을 개선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야영장 데크 시설을 휴장할 계획이며,
세부적으로는 산림 레포츠 시설과 유아 숲 체험원 조성,
숲속의 집 개축과 야영데크 규격 확대,
취수장 온수 공급 설비 구축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자연휴양림 내 2군데 야영장에는 56개 데크가 설치돼 있고
3월 말까지는 동절기 휴장 중이며,
공사와 관련 없는 휴양림 내 다른 시설은
정상 운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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