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간부급 공무원이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한 팀장급 공무원이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공무원을 다른 부서로
전보 조치하는 한편
전라남도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4월에는
또 다른 간부 공무원이
술자리에서 여직원을 성희롱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 등
성 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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