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산 정상에 대관람차를 설치하려던 사업이
여수시와 시민단체의 반대로
부지가 변경됐습니다.
사업시행자 측은
대관람차 설치 부지를
여수예술랜드 내부로 바꾸고,
지난달 여수시의 최종 허가를 받았습니다.
총 사업비는 120억 원으로
당초 소미산에 지으려던 규모보다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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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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