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의
본격적인 리뉴얼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4월
순천만국가정원의 개장을 앞두고
정원 내 아날로그적 요소에 완성도를 높이고
AI와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적 요소를 가미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가정원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노후된 '꿈의 다리'는
디지털이 결합한 첨단 기술을 도입해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내는 공간으로 바꾸고
노을정원과 키즈가든도
애니메이션적 요소를 더해
감상하는 정원에서 즐기는 정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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