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익표 애국지사가 오늘(11)
99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지 지사는
전남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 시절,
일본인 교사를 상대로
징병을 거부하는 운동을 펼치다 체포됐고,
정부는 이같은 공로로 지난 2019년
지 지사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오는 14일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며,
국가보훈부와 전국 보훈관서 등은
이날 조기를 게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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