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지역 주요 제조기업 가운데 절반 가량만
설 상여금 지급을 확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최근
관내 157개의 관내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설 상여금 지급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50%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했고,
49%가 아직 미확정 상태이거나 지급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은 전체의 86%가
4일간 휴무할 예정이라고 응답했고,
운송업종이나 레저스포츠 업종 등은
별도의 휴무 계획이 없거나
하루만 휴무할 계획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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