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호남에서 제2당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 당 지도부와 함께
순천을 찾은 이 대표는
호남에서 제2당의 위치를 확고히 해
순천에서도 많은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동부권 공약인 여순광 광역철도에 대해서는
"여수-순천 간 철로가 있지만
지역 정치권에서 정책을 내놓지 않는다"며
"광역철도가 운행하면
여수공항 국제선 취항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낙연 전 대표와 비이재명계 의원들이 이끄는
개혁미래당을 겨냥해
"현안에 대한 공약과 정책 대신
이준석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다"며
윤핵관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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