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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도의원 "늘봄학교 확대, 지역 영향 파악"

유민호 기자 입력 2024-01-29 17:15:07 수정 2024-01-29 17:15:07 조회수 0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 전면 도입에 앞서

전라남도가 실제 사정에 맞게

지역아동센터의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정희 전남도의원은

최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늘봄학교 확대 정책은 기능이 겹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생계와 관련한 만큼,

전남도가 현장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최대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돌봄교실을 확대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김 의원은 늘봄학교가 

지역아동센터에 미치는 영향이나,

둘 다 상생하는 아동 돌봄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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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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