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9일부터
설 연휴 나흘 동안
의료대응과 재난안전, 교통 등
8개 분야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주요 농축산품과 명절 성수품 등
물가를 중점 관리하고,
설날 당일 시립 공원묘지에
시내버스를 추가 투입합니다.
또,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9일과 12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며,
나머지 이틀은 기동처리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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