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과
신·이설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최근 도교육청 올해 업무보고에서
여수 제1학교군 중학교 9곳 중 8곳이 단성으로
다른 지역보다 비율이 높다며,
남녀공학으로 개편해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또,
오는 2027년 완공될 죽림 1지구는
1만3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으로
학교 신·이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