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국비를 지원하는
문화유산 미디어 아트 사업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서
오는 9월 개최됩니다.
고흥군은
올해 전국 7개 도시에서 추진되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통해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분청문화에 적용시킨
2024 고흥 분청사기 미디어 아트를
오는 9월 13일부터 24일 동안
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 사적공원에서
야간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분청사기를 활용한
이번 미디어아트 행사가
최첨단 기술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지역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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