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우로 인한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 감독이 강화됩니다.
순천 국유림관리소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내 시,군에 분포된
110여 곳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형 사방댐과 계류보전 등 예방사업을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관리소는 또
최근 3년 동안
산사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상기후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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