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 TKG휴켐스 질산 6공장이
본격 상업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TKG휴켐스는
여수산단 내에 지난 2022년 4월 착공한
묽은 질산 즉, 희질산 40만톤 생산 규모의
질산 6공장이
지난 해 말 준공한 데 이어
최근 시험 가동까지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상업 생산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TKG휴켐스는 이번 질산 6공장의 상업 생산으로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 산업에
기초 소재로 쓰이는
질산 제품 생산량이
연간 270만톤 이상으로 늘어나게 돼
아시아 질산 최강자로서의 그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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