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노동청 관내 사업장들의 임금 체불액이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지청에 따르면
관내 사업장들의 임금 체불액은
지난 2021년 340억원이었던 것이
지난 2022년 237억원,
지난해 201억원으로
최근 3년 연속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노동청은 임금 체불없는 설 명절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체불 예방과 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하고
긴급 체불 신고 등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근로감독관 비상근무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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