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당국이
여수 국가산단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오염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용역을 맡은 한국대기환경학회는
내년 말까지 2년 동안
산단 주변의 대기오염과 악취,
수질, 토양 등 환경 전반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용역은
오염물질 배출값 조작사건과 관련한
민관 거버넌스 권고 내용 중 하나로,
용역비 26억 원은
산단 기업들이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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