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김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고흥군이 중국과 일본으로
고흥 김 수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16),
일본 수입업체인 킨바라 노리텐과
2차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3년동안 천만 달러 상당의
고흥 김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020년에
6백만 달러 1차 수출협약을 체결해
91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9월에도
중국 기업과 5백만 달러 수출 협약을 맺는 등,
고흥 김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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