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가짜뉴스라고 밝힌
하위 20% 의원 명단을 두고
지역 내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수갑 주철현 의원은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을
문자 메시지나 SNS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했다며
이용주 후보 캠프 관계자 3명과
김회재 의원의 특보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SNS 등을 통해 누구나 알 수 있는
일명 '찌라시' 정보를 가지고
경찰에 고발한 것은
과열 혼탁선거를 불어오는 과도한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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