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지난주,
지역 주택가에서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사이
여수 신기동 일대 주택을 침입해
귀금속과 현금 등 3천 3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감시를 피해
대중교통과 도보를 이용해 온
이 남성은 전동 킥보드 결제하는 모습이
CCTV에 찍히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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