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상공회의소가
내일(16), 임시 의원 총회를 열고
후보 경선 절차를 거쳐
차기 회장을 선출합니다.
광양 상공회의소는 오늘(15),
의원 간담회를 소집해
차기 회장을 합의 추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최종 후보 단일화에는 실패했으며,
내일(16) 임시 의원 총회에서
후보 추천과 경선 투표 등을 실시해
제6대 회장 선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차기 회장 선거에는
김재무, 남은오, 우광일, 이용재 씨 등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현 집행부는 선거 후유증 등을 우려해
경선없는 합의 추대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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