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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상공인 '특별 이자지원 사업' 확대

문형철 기자 입력 2024-01-14 15:25:45 수정 2024-01-14 15:25:45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이자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1천억 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 상품을 운영하는 한편, 

2~2.5%던 이자 지원율을

3~3.5%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창업자금과 경영안정자금 외에도

'재기 지원자금' 분야를 신설하는 등 

지원 분야를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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