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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사고 위험 양념분쇄기 전면 교체

김단비 기자 입력 2024-01-02 17:28:42 수정 2024-01-02 17:28:42 조회수 0

학교 급식실에서 발생한

조리사의 분쇄기 손 끼임 사고와 관련해

전라남도교육청이 안전장치가 강화된 조리기구로 교체합니다.


전남교육청은 긴급 예산 41억 원을 투입하고,

양념분쇄기 대신

안전장치가 강화된 믹서기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학교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또,

청소 시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 후 실시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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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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