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돌봄이 필요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반려로봇을 보급했습니다.
고흥군이
특별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50명의 어르신에게 보급한
반려로봇 ‘효돌이’는
기상부터 취침까지 상황에 따른 맞춤 대화와
약 복용 시간 같은 일상생활 관리,
다양한 인지·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와 건강을 살필 수 있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24시간 응급상황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응급 구조 요청도 할 수 있어
위험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