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올 한해 부진했던 사업, 29건을 선정해
내년 초부터 구체적인 해결책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읍내지구 확장 이전 부지 매입과 교환,
관광 랜드마크 조성 민자사업 유치,
광양읍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등,
17개 부서 소관, 29건 사업을 올해 부진사업으로 선정했으며,
대부분 사전 행정절차 추진 기간 필요성과
긴축재정으로 인한 예산 미확보 등이 원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이 있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협의가 필요한 사업이나 국도비 등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 등은
직접 찾아다니면서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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