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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3년 ‘향토문화재’ 9건 지정

최우식 기자 입력 2023-12-22 14:14:11 수정 2023-12-22 14:14:11 조회수 0

고흥군은 

올해 지역의 향토사를 밝힐 향토문화재로

흥양현 선생안 등,

9건을 지정 고시했습니다.


이번에 지정 고시된 향토문화재는 

조선시대 흥양현의 역대 현감 270명을 확인 할 수 있는

흥양현 선생안을 비롯해 

임진왜란 관련 공신의 고문서와 묘비, 

병자호란 당시 순절한 인물의 묘비 등,

모두 9건입니다.


고흥군은 현재 

관내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방치돼거나 훼손되는 문화재가 없도록

유.무형의 향토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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