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달빛어린이병원이 내일(20)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합니다.
순천시는 야간 또는 휴일에 소아 경증환자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도입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현대여성아동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이
내일(20)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달 3일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뒤
차질 없는 진료를 위해
순천소방서·해당 병원 관계자와
수시로 실무 협의를 가져왔으며,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해 왔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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