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내년 1월 15일까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120개 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20세대 미만, 준공 10년이 넘은
공동주택 97개 단지 대상의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에
각각 10억 원과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관내에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비율이 75%에 이른다며
많은 시민이 살고 있는
공동주택의 노후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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