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가
오늘(15)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실무위원회를 열고
희생자 581명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심사 통과로
심의·결정건은 총 2천126건으로 늘었으며,
실무위는 개인별 심사의견서를 작성해
중앙위원회에
희생자, 유족 심의·결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은
최근 사실조사 방식을 변경하고
조사원을 확충하는 등 업무체계를 개편해
희생자·유족 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