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한
6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탑승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탑승 시행 한 달 만에
만 5천 명이 복지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했으며,
이는 시내버스 이용률로 볼 때
2.7배나 급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가 지난달 1일부터
도내 시 단위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탑승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교통체증 감소와 탄소저감,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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