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내년도 여성폭력 피해 통합상담소 국비 지원기관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공모에서
고흥나누리상담센터가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상담원 1명을 추가로 배치해
가정폭력과 성폭력, 스토킹, 교제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의
피해자에게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흥나누리상담센터는
연간 2천여 건에 이르는 상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수사·법률·의료·정서 지원에서 자립 지원까지
여성 폭력 피해자 보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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