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3년 전남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치매 조기 발견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
전문 인력 18명이 상주하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는 등
치매 통합관리서비스 제공 성과를 인정받아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특히 이번 평가에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7만37여명 가운데
33%에 해당하는
2만44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중점 실시해
치매 환자 399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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