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남 곳곳에서 12월 중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9) 최고기온은
해남이 21도로 가장 높았고
순천 20.5도, 광양 20.4도 순으로
전남 대부분 지역의 12월 일 최고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 유입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10도가량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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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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