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 고흥 지역의
2024년산 고품질 물김이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도화면 발포 위판장에서
2024년산 생김 위판장 개장식을 갖고
고흥 김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으며,
올해 위판 가격은 120㎏당 10만 원에서 21만 원까지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이상기후로 수온이 높고 분망과 채취가 늦어져
물김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됐지만,
작년보다 위판량과 위판 금액이 상향 거래되면서
올해도 고흥 김 풍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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