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광주·전라권 내 처음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오늘(5) 주원교회,
사단법인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왕조 1동과 덕연동의
취약계층 독거노인 50명에게 우유 배달을 하며
안부를 살펴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10월 말 기준
순천시의 노인인구는 모두 5만80명이며
이 가운데 독거노인이 31%인 만5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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