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이 여수에서
글로벌 미래교육 방향성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주최로
오늘(3)까지 이틀동안 일정으로 개최된
2023 전남글로벌교육 포럼은
마카오대학의 앤드류 무디 교수 등
각 분야의 권위있는 해외 석학들이 참가해
자국의 세계 시민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AI기반 미래 교육 공용어로서 영어의 역할 등
글로벌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됐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5.95%에 이르는
전남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영어교육 방안을 고민해 보는 자리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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