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드론 산업 육성의 기폭제가 될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조성공사를
다음 달에 착공합니다.
고흥군은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드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흥읍 항공센터 인근, 13만 7천여 ㎡ 부지에
19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드론 연구와 제조 등, 4개 업종 25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전국 첫 드론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이번 농공단지가 준공되면
천5백여 명의 고용 창출과 이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는 물론
453억여 원의 지역 주민 소득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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