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고흥 유자의 올해 생산량과 수매량이
지난 해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유자 생산량 전국 1위인
고흥군은
올해 고흥의 유자 생산량이 1만 톤을 넘어서
작년대비 3천여 톤이 증가했으며,
수매량도 지난해보다 850톤이 늘어난
8천4백 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수매가격도 최고 4천5백 원,
평균 수매가격은 kg당 3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백 원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여
유자 재배 농가의 높은 소득 향상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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