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퓨처엠이
이차전지 소재사업 확장을 위한
수산화 리튬 공장을
율촌산단에 건립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28),
연산 2만 천5백 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제1공장 준공으로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신성장 동력의 핵심인
이차전지 소재사업의 주요 원료를
국내에서 첫 상업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같은 규모의 제2공장도
내년에 추가로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필바라 리튬솔루션은
2021년 포스코홀딩스가
호주의 광산개발 회사와 합작 설립한 회사로,
내년 말까지 연산 4만 3천 톤 규모의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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