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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봉강 사직단 발굴조사 착수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7-08 07:30:00 수정 2017-07-08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관광문화 자원 활성화를 위해
봉강면 사직단 발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모두 1억원을 들여
이달 한달동안
옛 곡식신에게 풍작을 기원했던
봉강면 명암마을 사직단
발굴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봉강 사직단은
조선시대 제사 유적의 고고학적 자료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사직단 복원과 문화재 지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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