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농촌인력지원사업에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정일 전남도의원은 최근 전라남도 추가경정예산심사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 공공형 계절근로제 등 해당 사업이
농업인에게 가장한 중요 정책으로 예산 미집행이 발생하지 않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예산의 28%가 집행되지 않았거나,
전액 삭감된 것을 봤을 때 사업 운영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변화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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