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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도의원 "이순신대교 유지비 증가‥안전공단 필요"

유민호 기자 입력 2023-11-17 20:40:00 수정 2023-11-17 20:40:00 조회수 2

이순신대교 유지관리 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전남교량안전공단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정이 전남도의원은 최근 전라남도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인 이순신대교 유지관리 비용은

지난 2014년 12억 원을 시작으로 올해 80억5천만 원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비용 상승을 고려하고 직원의 전문성, 하자 보수 책임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전남교량안전공단 설립이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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