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지·산·학 캠퍼스 구축 등
지원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오늘(15) 도의회 5분 발언에서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환영한다며,
향후 대학과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이른바 '라이즈(RISE) 사업'의 철저한 연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지역 소멸과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
전라남도가 지자체와 대학, 산업계를 어떤 방안으로 연결해
지방자치 시대를 완성할 것인지에 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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