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 항만공사가
다음달 18일까지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할
제조 기업을 모집합니다.
항만공사 측은
우량 제조기업 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물동량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세풍 배후단지 3개 구역,
7만 5천㎡ 면적의 부지를 임대할 계획이며,
신청자격은 총 매출액 대비 수출액이
20% 이상인 제조업 법인으로,
외국인투자촉진법을 적용받는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특히,
이번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제 감면 혜택과 함께,
전남도와의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투자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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