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 방침에 맞춰
고흥만 방조제 인근에
대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이 조성됩니다.
농어촌공사는
전남 고흥호를 포함해 충남 당진 등 3곳에
모두 280 메가와트 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우선협상자를 선정한 뒤
주민의견수렴 등을 거쳐
시설공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고흥군은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의 개발행위 관련 서류가 접수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현재 수상태양광 발전효율은
육상보다 10% 이상 높아
효율적인 신재생 에너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고흥호에 예정된 태양광 발전은
80메가와트 급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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