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김행기 의원은
오늘(14)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라좌수영
복원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며
민간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물 발굴과 국가 문화재 지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성미 의원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돌산갓과 잎방풍, 해풍쑥을 테마로 한
농공단지 조성을 제안했고,
이미경 의원은
여문지구 활성화가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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