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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상반기 온실가스 7백 톤 감축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7-08 20:30:00 수정 2017-07-08 20: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탄소포인트제 도입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온실가스 7백여 톤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3만 4천여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전기와 수돗물 절약으로
73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운영 실적이 우수한 세대에게
3천 4백 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입한 가정이나 상가의 전기, 수도 사용량이
최근 2년 평균보다 줄어든 경우,
현금지급 등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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