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고흥 유자축제와 제1회 드론 엑스포가
내일(3)부터 사흘동안
유자밭과 드론센터 일원에서 함께 열립니다.
고흥군은 이번 고흥 유자축제가
‘유자향에 취하고, 황금빛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12만 평의 유자밭에서 5백만 개의 유자가 비타민 C를 선사하는
오감 만족 체험형 힐링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처음 열리는 드론 엑스포는
K-UAM 첫 실증이 진행되고 있는 드론센터 일원에서
국내 첫 드론택시 비행 시연 등,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흥군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안전 취약지역의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유자밭 야간경관과 드론 쇼, 불꽃 미디어 아트 쇼 등,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