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이
국제항만협회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성장 어워즈에서
국내 항만으로는 처음으로
환경과 안전 2개 부문에서 최우수 항만에 선정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34차 국제항만협회 총회에서
6개 시상부문 가운데
2개 부문의 최우수 항만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항만으로는 최초이자
세계 유수항만 가운데 유일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광양항은
환경보존 부문에서 해양 폐플라스틱의 체계적인 자원 재활용 사례가,
항만안전 부문에서는 항만 건강관리실 개설·운영과
무사고 안전항만 달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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