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갈대축제가 오는 4일부터 이틀동안
순천만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제24회 순천만갈대축제는
'가만히 들어주기'라는 주제로
순천만습지와 함께
별량 거차, 해룡 유룡마을까지 장소가 확장돼
용줄다리기, 뻘배 경주, 탐조 행사 등
주민들이 주도하고
주민들이 즐기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가
바쁜 일상과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순천만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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