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시설물의
예기치 않은 사고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긴급 유지보수 업체 21곳이 지정.운영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규정에 따라
2년 주기로 전문업체를 지정하고 있으며,
여수.순천.광양 지역에 있는 중소형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6개 업종, 21개 업체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측은 최근,
자연재해와 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파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기업이나 안전인증업체를
평가에서 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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